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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gi's Diary

42c2를 책상 위에 설치한 것까지는 크기도 적당하고 한눈에 화면이 다 들어오니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본 스탠드 높이가 낮다는 것일 겁니다. 아래쪽에 뭘 넣거나 보관할 높이가 나오질 않네요. 기존에 쓰던 모니터도 모니터암에 거치해서 아래쪽에 USB허브 같은 것을 두고 사용했는데 그게 안되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모니터암을 하나 샀습니다. 카멜에서 나온 고중량 모니터암인 CGA1입니다. 협찬? 그딴 건 모르겠고 모든 것은 내돈내산입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할인쿠폰 먹여서 80,100원하길레 이걸로 샀습니다. 스펙상으로는 42c2정도는 무난하게 버텨줄 거 같습니다. 다만, 이거 하나만으론 설치가 불가한데 42c2의 베사홀 간격은 300x200입니다. 베사 확장 브라켓이 필요한데 이건..

선 3줄 요약 1. OLED 최고다 2. 다만 ABL때문에 100% 만족하진 못한다. 한 90%정도 만족한다 3. ABL때문에 짜증 나 다시 LCD로 넘어갈 거냐 한다면 못 넘어갈 것 같다 얼마 전에 옥션/지마켓에서 빅스마일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기존에 쓰던 모니터(LG 32UN650)에 불만이 좀 있어 이 기회에 교체해 보고자 눈팅을 좀 했는데 여러 제품 중 그나마 마음에 드는 물건이 하나 있었는데 MSI에서 나온 'MPG321UR-QD 4K 144 HDR600 퀀텀닷' 모델이었습니다. 스펙은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지만 아래의 이유로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1. 가격에 비해(할인 후 약 72만원 정도) 보증기한이 1년밖에 되지 않는다 2. 이돈주고 살바에 더 ..

단 180뽑만에 체마리와 (60뽑) 체유카 다 뽑았습니다 (180뽑) 노아 천장친거 생각하면 눈물만납니다 어른의카드(신용)는 터질려하지만요

데스크탑에 윈도우 설치용으로 장착되어 있는 SSD의 용량이 256gb입니다. 구매한지 5년 가까이인데 아직도 잘 돌아가서 앞으로 5년은 더 쓸 수 있을것같지만 이제 256도 저용량인 시대가 되면서 용량이 부족해졌습니다. 정리할거 다 해서 남은용량이 25~30gb정도라서 최소한 512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물론 최근 512gb NVMe m.2 SSD의 가격이 삼성의 PM9A1 512gb의 경우 택배비 포함 5.3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지만 생각하다 보니 예전에 구매했던 500GB 외장SSD가 생각났습니다 이친구입니다. 샌디스크 외장 SSD입니다. 모델명은 Extreme Pro Portable SSD E80입니다. 21년 9월 29일에 구매했는데 뭐 좀 산다고 이마트 갔다 일렉트로마트에서 ..
* 06. 21 변경 아무생각없이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보다 연휴 시작날인 28일에 출발하는 취소표가 나와있길레 줍줍했습니다 돌아오는것도 기존 예약 취소하고 바로 오사카 - 부산 편도로 재예약 해서 출국은 에어부산, 귀국은 제주항공으로 변경해서 4박 5일이 되었습니다. 호텔도 하루 더 예약했는데 어케 3박 4일 비행기 + 호텔가격이나 4박 5일 비행기 + 호텔가격이나 돈차이가 없는거죠? 의문이네요

9월 28일부터는 추석연휴입니다. 그리고 10월 2일 월요일은 평일이고 그 다음날인 10월 3일은 또 개천절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10월 2일에 전사원 연차소진일로 지정해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을 쉽니다. 그럼 뭐다? 또 여행을 떠나야겠죠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은 표 판매되는 날 이미 전석매진되어있고 인천은 멀고하니 그나마 자차로 2시간 채 안걸리는 부산에서 출국합니다. 어쩌다보니 대한항공을 타게 되었는데 아니 뭐 제주항공이나 에어부산이나 이미 Full Fare로 요금을 받고있으니 대한항공 Full Fare랑 요금차이가 얼마 안납니다. 가격차이가 인당 3만원도 안 나는데 3만원만 더 주면 수화물도 23kg까지 무료고 기내식도 주고하니 그냥 대한항공으로 예매했네요...